[영상] 인피니트 성열·오마이걸 비니, 영화 '기억의 시간' 주인공 됐어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마이걸 비니와 인피니트의 성열, 두 아이돌이 스크린에 데뷔한다.
영화 '기억의 시간(감독 황경성)'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경기 고양시 갤러리카페 봄에서 열렸다.
'기억의 시간'은 기억을 잃은 여자와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영화다.
한편, 영화 '기억의 시간'은 기억을 잃은 여자와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영화로 오는 12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오마이걸 비니와 인피니트의 성열, 두 아이돌이 스크린에 데뷔한다.
영화 '기억의 시간(감독 황경성)'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경기 고양시 갤러리카페 봄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성열, 비니(배유빈), 유연수, 남규희, 박은우가
'기억의 시간'은 기억을 잃은 여자와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영화다.
이성열은 극중 모든 아픔을 기억하고 사는 남자 정우진 역을 맡았다. 정우진은 가장 핫한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외모 실력 인성 모두 다 갖춘 남자로 여자친구가 죽는 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자신이 경험한 모든 것을 기억하는 병에 걸렸다. 그러던 중 우연히 도해수(배유빈)를 만나게 되고 그녀의 카페에서 함께 일하며 사랑을 느끼고 고뇌한다.
이성열은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며 "잘 생겼다는 얘기는 좀 부담되지만, 내 어렸을 때 모습과 비슷해서 예전의 내 화려했던 과거를 생각하면서 연기했다"고 말했다.
'기억의 시간'으로 첫 주연을 맡은 배유빈은 "서투른 점이 많았는데, 배우들이 저에게 많이 맞춰줘서 고마웠다. 정말 재밌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배유빈은 슬픈 기억을 잃어버린 여자 도해수역을 맡았다. 극중 도해수는 몇 년 전 사고의 충격으로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려 겉으로는 밝고 명랑한 척 하지만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캐릭터다.
한편, 영화 '기억의 시간'은 기억을 잃은 여자와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영화로 오는 12월 8일 개봉 예정이다.
phs6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범죄자 정준영 친구랑 사귀는 게 자랑이냐"…공개연애 현아에 비난 봇물
- "계속 직원 눈치보더니 결국"…대낮 주꾸미 비빔밥 '먹튀' 빨간옷 여성
- [단독] '눈물의 여왕' 김지원, 알고보니 '63억 건물'의 여왕
- 혼인증명서·산부인과 검사지 요구한 예비 신랑…"떳떳하면 떼와"
- 이윤진 "아들 연락, 딸 서울 집 출입 막은 적 없다? 이범수 그 입 다물라"
- '제2 전청조' 소문 무성했던 재혼 남친과 헤어진 아름…"배 속 아이는?"
- 김희정, 해변서 셔츠 하나만 걸친 채 볼륨 몸매 과시 '섹시' [N샷]
- '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라디오 마지막 생방 "미안·속상…할 말 할 날 올 것"
- '58세' 신성우, 돋보기안경 쓰고 22개월 아들 육아…"안 보여" [RE:TV]
- 안재현 "15년째 자취…중간에 텀 있다" 구혜선과 이혼 '셀프 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