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기준 서울 신규 확진자 1803명.. 집단감염 전방위 확산

조한송 기자 입력 2021. 12. 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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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03명이 나왔다.

서울시가 오후 6시를 기준으로 파악한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관련 확진자가 5명(누적 560명) 추가됐다.

기타 집단감염 사례는 47명이었으며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6명, 해외유입 4명이 보고됐다.

누적 서울 확진자는 총 16만185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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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0시 기준 5123명으로 기록된 지난 1일 서울역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3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03명이 나왔다. 같은 시각 기준으로 전날(2일)보다 67명이 줄었으나 한 주 전인 지난달 26일보다는 216명 늘었다.

서울시가 오후 6시를 기준으로 파악한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관련 확진자가 5명(누적 560명) 추가됐다.

강남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도 4명(누적 51명)이 새로 나왔다.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해서도 4명(누적 339명)이 신규 확진됐다.이 밖에 중랑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가 3명(누적 44명) 추가로 발생했다.

기타 확진자 접촉자는 496명으로 파악됐다. 기타 집단감염 사례는 47명이었으며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6명, 해외유입 4명이 보고됐다. 방역당국은 현재 나머지 417명(42.3%)을 상대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누적 서울 확진자는 총 16만185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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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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