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정세균 "이재명의 승리는 대한민국 위기의 전환점"

이영환 2021. 12. 3. 2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매타 버스(매주 타는 버스) 일정으로 전북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전주 종로회관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만찬 회동을 가졌다.

정 전 총리는 만찬 회동 전 "이재명의 승리는 민주당만의 승리가 아니고 우리 대한민국이 직면한 현재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전북 '매타버스(매주 타는 버스)' 1일차인 이 후보는 '듣고 싶은 조언이 있느냐'는 질문에 "오늘은 정 전 총리만 말씀하실 '타이밍(순간)'"이라고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일 전북 전주 한옥마을 종로회관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만찬을 하기 위해 걸어오고 있다. 2021.12.03.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3일 매타 버스(매주 타는 버스) 일정으로 전북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전주 종로회관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만찬 회동을 가졌다.

정 전 총리는 만찬 회동 전 "이재명의 승리는 민주당만의 승리가 아니고 우리 대한민국이 직면한 현재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이 미래로 전진하느냐 과거로 회귀하느냐 갈림길에 서 있는 중대한 선택의 기로라 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생과 평화, 그리고 개혁을 바라는 국민의 마음을 모아서 우리 이 후보와 민주당이 꼭 승리하도록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이 후보는 정 전 총리의 발언에 "전에 우리 총리님이 출범식때 더 이상 외롭게 안하겠다고 해서 제가 눈물이 났다. 감사하다"고 거듭 화답했다. 이 후보는 백브리핑 질의응답 기회도 정 전 총리에게 넘겼다.

이 후보 측은 언론의 질의응답 요청에 "오늘은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하지 않았다. 전북 '매타버스(매주 타는 버스)' 1일차인 이 후보는 '듣고 싶은 조언이 있느냐'는 질문에 "오늘은 정 전 총리만 말씀하실 '타이밍(순간)'"이라고만 했다.

[전주=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일 전북 전주 한옥마을 종로회관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만찬을 하기 위해 걸어오고 있다. 2021.12.03. photocdj@newsis.com


[전주=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일 전북 전주 한옥마을 종로회관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만찬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03.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최동준 기자 = 정세군 전 국무초일가 3일 전북 전주 한옥마을 종로회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만찬 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03.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일 전북 전주 한옥마을 종로회관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만찬 전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03.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일 전북 전주 한옥마을 종로회관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만찬 전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03.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일 전북 전주 한옥마을 종로회관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만찬 전 대화하고 있다. 2021.12.03. photocdj@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20hw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