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별의별 일'..배달원 소변·육식 '판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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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현지시간) 중국 주파이신원 등에 따르면 중국 안후이성에 위치한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CCTV에 배달원이 배달음식에 소변을 보는 장면이 그대로 찍혀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습니다.
당시 CCTV를 보고 수상하게 여긴 아파트 경비원이 음식을 받은 주민에게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지만 이미 음식을 모두 먹고 난 뒤였습니다.
배달원이 왜 이러한 행동을 했는지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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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김연수 기자] 지난 1일(현지시간) 중국 주파이신원 등에 따르면 중국 안후이성에 위치한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CCTV에 배달원이 배달음식에 소변을 보는 장면이 그대로 찍혀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습니다.
당시 CCTV를 보고 수상하게 여긴 아파트 경비원이 음식을 받은 주민에게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지만 이미 음식을 모두 먹고 난 뒤였습니다.
음식을 시켰던 손님은 해당 배달원을 경찰에 신고했고, 배달원은 14일간 행정 구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배달원이 왜 이러한 행동을 했는지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또 최근 중국에선 초식 동물로 알려진 판다가 고기를 뜯어 먹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가 됐는데요.
당시 이를 목격한 산시성 포핑 국가급자연보호구 관리국 직원은 "판다가 10여 분간 고기를 먹다 나무 위로 사라졌다"고 전했습니다.
판다의 육식 광경은 포핑 자연보호구에서만 이번이 두 번째 목격된 것인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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