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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 "윤석열, 예상대로 김종인·이준석 다시 모셔와"

정진형 입력 2021. 12. 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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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예상대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대선에 관한 모든 권한을 주고 이준석 대표와 함께 다시 모셔 왔다"고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재명계 좌장인 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얼마전 김 전 위원장과 윤 후보가 마치 다시는 안볼 듯 헤어지고 나고 이 대표도 당무를 팽개치고 가출한 후 나는 언론인들을 만날 때 마다 앞으로 어떻게 될거 같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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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정성호 "둘없이 선거 못할 걸 아니 이준석 유유자적"
"혼자 아무것도 못하는 尹…숙의·결단의 李 리더십"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이재명(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정성호 민주당 의원. (공동취재사진) 2021.05.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예상대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대선에 관한 모든 권한을 주고 이준석 대표와 함께 다시 모셔 왔다"고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재명계 좌장인 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얼마전 김 전 위원장과 윤 후보가 마치 다시는 안볼 듯 헤어지고 나고 이 대표도 당무를 팽개치고 가출한 후 나는 언론인들을 만날 때 마다 앞으로 어떻게 될거 같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그때마다 '윤 후보는 김종인, 이준석 두 사람 없이는 선거 못치른다, 반드시 김 전 위원장에게 전권을 주고 다시 모셔 올거다'라고 이야기했다"며 "이 대표도 이 점을 정확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윤석열 너 혼자 해볼테면 해보라'며 유유자적 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지적했따.

이어 "혼자서는 아무 것도 결정할 수 없는 윤석열 후보의 리더십과 숙의와 결단을 통해 책임을 지는 이재명 후보의 리더십을 비교해 보자"면서 이 후보의 혁신 선대위 쇄신을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전환기적 위기 상황에서 어떤 지도자가 필요한지를 극명하게 보여준 장면이었다"며 "민생과 경제를 회복하고 위기를 극복하는데 필요한 어떠한 준비도 되어 있지 않고 국가 경영 능력이 전혀 검증되지 않은 윤석열 후보와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로서 탁월한 추진력과 엄청난 성과를 보여 주고 유능함이 검증된 이재명 후보 중 누가 자격이 있는가는 너무나 명백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나아가 "이재명, 윤석열 두 사람이 국정의 모든 분야에 걸쳐 무제한 토론을 해야 한다. 이는 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후보자의 의무"라며 "윤 후보는 김종인, 이준석 두사람 뒤에 숨어서는 안 된다"면서 끝장토론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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