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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구태 '3김 선대위' 귀결 유감..국민 외면한 땜빵 보합"

권준수 기자 입력 2021. 12. 04. 11:45 수정 2021. 12. 0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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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선 후보의 총괄선대위원장 합류와 관련해 "권력 암투가 결국 3김 선대위(김종인·김병준·김한길)로 귀결됐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오늘(4일) 오전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이 이준석 대표의 선대위 참여 거부로 불거진 내부 갈등을 '김종인 위원장 중심의 3김 선대위' 반창고로 봉합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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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가 3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 후 취재진 앞에서 대선 승리를 다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울산=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선 후보의 총괄선대위원장 합류와 관련해 "권력 암투가 결국 3김 선대위(김종인·김병준·김한길)로 귀결됐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오늘(4일) 오전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이 이준석 대표의 선대위 참여 거부로 불거진 내부 갈등을 '김종인 위원장 중심의 3김 선대위' 반창고로 봉합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번 사태는 윤석열 후보의 부재한 정치철학과 무능한 리더십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건"이라며 "권력 암투에만 혈안이 돼 있는 문고리 윤핵관(윤 후보 측 핵심 관계자)의 실체도 드러났지만, 그들에 대한 인사 조처는 없어 보인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준석 대표는 김종인 위원장을 지켜 신(新) 윤핵관이 되려하고, 윤 후보는 구(舊)윤핵관을 지켰다"라며 "국민이 바라는 쇄신이라는 수술을 외면하고, 반창고로 땜방한 불안한 봉합"이라고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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