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동료' 크리스 마자, KBO 리그 진출 가능성 제기

손찬익 2021. 12. 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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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팀 동료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크리스 마자(투수)의 KBO 리그 진출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는 "메츠 출신 투수 크리스 마자는 메이저리그 3개 구단에서 관심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과 한국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뉴욕 메츠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크리스 마자는 보스턴 레드삭스,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면서 통산 32경기에 등판해 2승 3패 평균 자책점 4.89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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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캡처

[OSEN=손찬익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팀 동료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크리스 마자(투수)의 KBO 리그 진출 가능성이 제기됐다.

뉴욕 메츠의 소식에 정통한 마이클 메이어는 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그는 “메츠 출신 투수 크리스 마자는 메이저리그 3개 구단에서 관심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과 한국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뉴욕 메츠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크리스 마자는 보스턴 레드삭스,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면서 통산 32경기에 등판해 2승 3패 평균 자책점 4.89를 거뒀다.

올 시즌 탬파베이에서 활약하며 14차례 마운드에 올랐으나 승패 없이 평균 자책점 4.61을 찍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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