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안전재단, 전국시도체육회사무처장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권혁진 입력 2021. 12. 4. 14:19 수정 2021. 12. 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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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은 전국시도체육회사무처장협의회(회장 신재득)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17개 시·도의 '안전한 스포츠환경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협의회 신재득 회장은 "재단의 체계적인 안전관리서비스를 활용하게 돼 기쁘다"라며 "전국 시도체육회와 시군구체육회에 '안전'을 내재화해 안전한 스포츠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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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스포츠안전재단-전국시도체육회사무처장협의회 업무 협약.(사진=스포츠안전재단 제공)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은 전국시도체육회사무처장협의회(회장 신재득)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17개 시·도의 ‘안전한 스포츠환경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재단은 ▲17개 시도체육회가 운영하는 대회 및 행사의 안전 확보 ▲직책 및 직급별 맞춤형 안전교육 ▲체계적인 안전사고 보상관리 체계 확립 ▲위험성 평가 등이 반영된 전문적인 안전점검 컨설팅의 지속 활용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의회 신재득 회장은 “재단의 체계적인 안전관리서비스를 활용하게 돼 기쁘다”라며 “전국 시도체육회와 시군구체육회에 ‘안전’을 내재화해 안전한 스포츠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단 정창수 사무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7개 시도체육회 전반에 안전문화가 공고히 자리 잡길 기대한다"면서 양질의 안전관리서비스 지원을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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