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오미크론 의심사례' 9건 추가..목사부부發 확산 지속

CBS노컷뉴스 이은지 기자 입력 2021. 12. 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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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 의심사례가 9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 중 7명은 최초 의심사례로 오미크론 확진판정을 받은 목사 부부가 소속된 인천 미추홀구 교회의 교인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2명은 교인들의 가족과 지인으로 'n차 감염'을 통한 오미크론의 지역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사례 중 6명은 백신 미접종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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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 의심사례가 9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 중 7명은 최초 의심사례로 오미크론 확진판정을 받은 목사 부부가 소속된 인천 미추홀구 교회의 교인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2명은 교인들의 가족과 지인으로 'n차 감염'을 통한 오미크론의 지역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사례 중 6명은 백신 미접종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CBS노컷뉴스 이은지 기자 leun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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