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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는 최대 부동산투기 연루, 尹은 나라미래 1시간도 생각안해"

권화순 기자 입력 2021. 12. 04. 16:41 수정 2021. 12. 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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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키웠다.

김 전 부총리는 4일 충남 논산에서 열린 '새로운물결' 충남도당 창당대회에서 "건국이래 가장 커다란 부동산 투기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연루 된 듯 하고, 국가 운영을 책임진다지만 자치단체 운영만 했다"며 이재명 후보를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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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권대학언론인연합회 20대 대선 후보와의 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12.2/뉴스1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키웠다.

김 전 부총리는 4일 충남 논산에서 열린 '새로운물결' 충남도당 창당대회에서 "건국이래 가장 커다란 부동산 투기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연루 된 듯 하고, 국가 운영을 책임진다지만 자치단체 운영만 했다"며 이재명 후보를 겨냥했다.

그는 이어 "가족 친지에 대한 막말 논란과 남의 마음을 후벼파는 발언들, 개인적인 인격과 품성에서 국민들에게 안정감을 주지 못한다"고도 했다.

윤석열 후보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했다. 김 전 부총리는 "평생을 남 수사하고 과거를 재단하는 일만 했다. 대한민국 미래에 대해 단 며칠도 단 몇 시간도 생각해본 적이 없을 듯하다"고 평가절하 했다. 아울러 "장모를 비롯한 가족들이 연루된 비리가 드러나고 있다"며 "우리 나라 사법체계를 이렇게 만든 장본인 중 한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김 전 부총리는 "이대로 가서는 대한민국 미래가 없다는 생각이다. 문제의식과 절실함, 사명감을 가지고 출마 선언을 한 것"이라며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바람이다. 큰 파도가 되고 쓰나미가 되도록 바람을 일으켜 바람이 모여 태풍이 되고 썩어 빠진 정치판을 쓸어버리도록 바람을 일으키자"고 강조했다.

권화순 기자 fire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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