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민주화운동의 상징, '김근태기념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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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고(故)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을 기리는 '김근태기념도서관'이 4일 개관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도봉구에서 열린 '김근태기념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나는 정직과 진실에 이르는 길을 국민과 함께 가고 싶다. 정직하고 성실한 99%의 사람들의 무시당하지 않는 그런 사회를 만드는 것이 내가 가야 할 길이라고 믿는다'는 김 전 의장의 말을 인용해 "우리 모두 국민과 함께 '이제 다시 일어나'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앞으로 걸어가겠다"는 축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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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한국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고(故)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을 기리는 '김근태기념도서관'이 4일 개관했다.
김근태기념도서관은 민주주의·인권 특성화 도서관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도봉구에서 열린 '김근태기념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나는 정직과 진실에 이르는 길을 국민과 함께 가고 싶다. 정직하고 성실한 99%의 사람들의 무시당하지 않는 그런 사회를 만드는 것이 내가 가야 할 길이라고 믿는다'는 김 전 의장의 말을 인용해 "우리 모두 국민과 함께 '이제 다시 일어나'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앞으로 걸어가겠다"는 축사를 남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misocamer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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