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내 할 일만 부서 만들어서 할 것..금태섭 합류"

박서경 2021. 12. 4. 18: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수락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인선은 많이 끝난 상태라 뭐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자신이 할 일만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임태희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도 조직 구성 문제를 논의했는데, 금태섭 전 의원의 영입을 확정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김종인 /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 : 지금은 선대위라는 게 운영해보면 알게 되는 건데 선대위가 요란하게 기구만 크다고 해서 선대위가 잘 되는 게 아니에요. 이미 인선은 많이들 끝난 거기 때문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에 대해 내가 뭐라고 할 순 없고 내가 할 일만 하나의 부서를 만들어서 해나갈 거예요. (금태섭 전 의원도 합류하실 예정이라고) 금태섭 전 의원은 합류하실 거예요.]

[임태희 / 전 대통령 비서실장 : 총괄상황본부 지금은 종합상황본부로 되어 있는데 총괄상황본부를 구성하는 문제를 조금 생각해봐라, 그래서 이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저는) 총괄상황본부장이나 이렇게 맡는 것으로….]

YTN 박서경 (psk@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