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예 하나원큐, 역대 여자농구 전반 최소 9점
박지혁 입력 2021. 12. 4. 1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역대 전반 최소 득점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하나원큐는 4일 하나원큐청라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21~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전반에 9-32로 크게 뒤졌다.
전반 9득점은 WKBL 출범 후, 역대 전반 최소 득점 기록이다.
하나원큐는 1쿼터에 2-19로 뒤졌는데 이는 역대 한 쿼터 최소 득점과 타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쿼터 2득점 역시 한 쿼터 최소와 타이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여자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역대 전반 최소 득점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하나원큐는 4일 하나원큐청라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21~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전반에 9-32로 크게 뒤졌다.
전반 9득점은 WKBL 출범 후, 역대 전반 최소 득점 기록이다. 한 자릿수 득점도 처음이다.
종전 기록은 2016년 12월17일 청주 KB국민은행이 우리은행을 상대로 기록한 12점이었다.
하나원큐는 1쿼터에 2-19로 뒤졌는데 이는 역대 한 쿼터 최소 득점과 타이다.
하나원큐는 6연패 중으로 1승11패, 6개 구단 중 최하위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