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석 22점 13리바운드' kt, 한국가스공사 꺾고 5연승

서대원 기자 2021. 12. 4. 1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선두를 달리는 수원 kt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kt는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에 83대 76으로 이겼습니다.

5연승을 달린 kt는 13승 5패로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8승 9패로 전주 KCC와 공동 6위에 자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선두를 달리는 수원 kt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kt는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에 83대 76으로 이겼습니다.

양홍석이 22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5연승을 달린 kt는 13승 5패로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울산 현대모비스에 진 2위 서울 SK(11승 6패)와 승차를 1.5경기로 벌렸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8승 9패로 전주 KCC와 공동 6위에 자리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SK를 81대 77로 물리치고 단독 5위로 올라섰고, 고양 오리온은 서울 삼성을 78대 74로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전주 KCC는 원주 DB를 90대 85로 이겼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