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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북 매타버스 마지막날..아내와 예배하고 맛집 탐방도

박주평 기자 입력 2021. 12. 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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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박3일간의 전북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정 마지막 날인 5일 정읍·완주·진안·무주 등 전북 4개 시군을 두루 다니며 바닥 민심을 훑는다.

이 후보는 전북 매타버스 일정 첫날인 지난 3일 정 전 총리와 만나 만찬을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당시 정 전 총리는 "이재명의 승리는 민주당만의 승리가 아니고 대한민국이 직면한 현재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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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수소충전소 방문해 수소산업 발전방안 논의
정세균 고향인 진안 인삼시장서 지지 호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매타버스 전북지역 순회가 이어진 4일 전북 군산시 공설시장을 찾은 이재명 후보가 지지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2021.12.4/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박3일간의 전북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정 마지막 날인 5일 정읍·완주·진안·무주 등 전북 4개 시군을 두루 다니며 바닥 민심을 훑는다. 오전에는 배우자 김혜경씨와 정읍의 한 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리고, 시장 2곳을 찾아 민심을 청취하는 등 강행군을 펼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김혜경씨와 함께 전북 정읍시 성광교회를 방문해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정읍 성광교회는 1946년 설립돼 75년의 역사를 가진 유서깊은 교회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도 다녀간 적이 있다.

이어 이 후보는 정읍 샘고을시장을 방문한다. 샘고을시장은 전북에서 세 번째 규모의 상설시장으로,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전날에는 군산의 상설시장을 찾아 즉석 연설을 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정읍에 이어 전북 완주시수소충전소로 향해 수소산업과 관련한 '국민반상회'를 진행한다. 국민반상회는 이 후보가 매타버스로 특정 지역을 찾아 해당 지역의 현안을 주민,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는 일정이다.

일례로 전날에는 군산에서 전북의 숙원 사업인 새만금 사업과 관련해 논의한 뒤,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30년을 끌어온 새만금 문제를 조기에 종결짓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이 후보는 경선에서 경쟁했던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고향인 전북 진안의 인삼상설시장, 장수군의 장수시장을 연달아 방문한다. 정 전 총리는 전북 무주·진안·장수에서 15대~18대 국회의원으로 내리 4선을 한 전북의 대표 정치인이다.

이 후보는 전북 매타버스 일정 첫날인 지난 3일 정 전 총리와 만나 만찬을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당시 정 전 총리는 "이재명의 승리는 민주당만의 승리가 아니고 대한민국이 직면한 현재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광주·전남 매타버스 일정 당시 전남 영광군을 찾아 이낙연 전 대표를 추켜세웠듯, 진안 일정에서도 정 전 총리를 언급하며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 매타버스 마지막 일정으로는 전북 무주군 맛집인 '무주어죽'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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