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연합군, 예멘의 후티부대 3곳과 수도 식품점 폭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우디 아라비아가 이끄는 연합군 전폭기들이 4일 밤( 현지시간)예멘의 후티 반군이 장악한 지역의 부대 3곳과 수도 사나의 한 식료품점을 폭격했다고 후티 반군이 운영하는 알-마시라TV가 이 날 보도했다.
한편 사우디 연합군은 이번 공습이 지하 무기저장소들과 반군의 일선에 물자를 공급하는 상점들을 폭격한 것이라고 사우디소유의 알-아라비아TV를 통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예멘의 후티반군TV '알 마시라' 보도
사우디방송은 "지하 무기고 폭격했다"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사우디 아라비아가 이끄는 연합군 전폭기들이 4일 밤( 현지시간)예멘의 후티 반군이 장악한 지역의 부대 3곳과 수도 사나의 한 식료품점을 폭격했다고 후티 반군이 운영하는 알-마시라TV가 이 날 보도했다.
방송은 " 알-아나드 지역에 있는 식료품점이 폭격을 당하면서 여러 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지만 그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한편 사우디 연합군은 이번 공습이 지하 무기저장소들과 반군의 일선에 물자를 공급하는 상점들을 폭격한 것이라고 사우디소유의 알-아라비아TV를 통해 밝혔다.
예멘의 후티 반군은 올해 2월부터 사우디가 후원하는 예멘 정부군에 대한 대대적인 공세를 시작했다. 이후 예멘 중부의 석유산지 마리브주를 탈환하기 위한 전투를 계속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