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홍남기, 아들 특혜입원 의혹 해명하고 사과하라"

이만수 입력 2021. 12. 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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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아들이 서울대병원에 특혜 입원했다는 의혹에 대해 여당 내에서 홍 부총리의 직접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이동학 최고위원도 SNS에 어떠한 연유에서였는지 홍 부총리의 아들이 서울대병원 응급실 진료 후 위급하지 않으니 다른 병원으로 가라는 안내와는 다르게 병원 특실에 입원하여 치료 후 퇴원까지 했다며 홍 부총리의 명쾌한 해명을 요구한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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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아들이 서울대병원에 특혜 입원했다는 의혹에 대해 여당 내에서 홍 부총리의 직접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SNS에 코로나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증가로 인한 의료시스템 응급 상황에서 의혹이 불거져 유감이라며 해명할 것이 있다면 해명하더라도 이러한 의혹이 일어난 것에 대해 빨리 사과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학 최고위원도 SNS에 어떠한 연유에서였는지 홍 부총리의 아들이 서울대병원 응급실 진료 후 위급하지 않으니 다른 병원으로 가라는 안내와는 다르게 병원 특실에 입원하여 치료 후 퇴원까지 했다며 홍 부총리의 명쾌한 해명을 요구한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기획재정부가 반박 입장문을 냈는데, 국가기관이 아드님의 입원 치료와 무슨 연관이 있어서 답변한 것인지도 이해가 잘 안 된다며 이 일과 직접적 관련도 없는 기재부는 빠지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홍 부총리의 아들 홍 모 씨는 지난달 24일 허벅지 발열과 통증 등으로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지만, 응급 상황은 아니라는 진단을 받고 다른 병원으로 가기로 했지만, 아버지인 홍 부총리와 서울대병원장이 전화 통화를 한 뒤 서울대병원 1인실 특실에 2박 3일간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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