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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 "김종인·이준석에 전권 준다는 윤석열..전권이 몇개냐"

이정현 기자 입력 2021. 12. 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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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향해 "숨지말고 나와 토론하자"고 말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5일 오전 논평에서 "윤 후보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에게 선대위 전권을 주겠다고 호언했다"며 "김종인 위원장도 선대위 운영의 전권을 준다는 조건으로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인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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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왼쪽),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2021.12.02.


조승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향해 "숨지말고 나와 토론하자"고 말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5일 오전 논평에서 "윤 후보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에게 선대위 전권을 주겠다고 호언했다"며 "김종인 위원장도 선대위 운영의 전권을 준다는 조건으로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인선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권이 몇 개인지는 모르겠으나 윤 후보 자신은 아무것도 안하겠다는 선언과 다름 아니다"며 "봉합 과정에서부터 윤 후보는 조연이었고 김종인 위원장에게 선대위의 주도권을 뺏긴 모양새"라고 지적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윤 후보는) 지난 한 달간 선대위를 비롯한 민주당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이 후보와 대비된다"며 "윤 호부는 한 달간 3김 체제에 매달리고 윤핵관에 휘둘리고 이 대표와 김 위원장에게 끌려다녔다"고 했다.

이어 "윤 후보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자인한 시간이었다. 이런 리더십으로 과연 국정을 맡을 준비를 마쳤다고 말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백번 양보하더라도 국가 경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면 증명해야 한다. 숨지 말고 국민 앞에서 당당히 토론하자"고 말했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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