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정재원, 3차 월드컵 매스스타트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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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기대주 정재원(서울시청)이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4위에 올랐다.
정재원은 5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올림픽오벌에서 열린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7분28초780을 기록, 16명 중 4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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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월드컵 랭킹 3위로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기대주 정재원(서울시청)이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4위에 올랐다.
정재원은 5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올림픽오벌에서 열린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7분28초780을 기록, 16명 중 4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레이스 내내 하위 그룹에서 체력을 비축하던 정재원은 마지막 두 바퀴에서 스퍼트를 올려 5위권 내 진입에 성공했다.
월드컵 랭킹 포인트 86점을 더한 정재원은 월드컵 랭킹 3위로 올라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건 이승훈(IHQ)은 함께 결승에 올랐지만, 7분29초390으로 11위에 머물렀다.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1500m 동메달리스트 김민석(성남시청)은 남자 1500m 디비전A에서 1분43초050의 기록으로 12위에 자리했다. 여자 500m 디비전A 2차 레이스에 출전한 김민선(의정부시청)은 37초467로 13위에 올랐다.
김현영(성남시청)은 여자 1000m 디비전A에서 1분15초596의 기록으로 20명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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