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의회, 내일부터 예산안 본심사..갈등 격화
보도국 2021. 12. 5. 14:51
서울시의회가 내일(6일)부터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나섭니다.
시의회 예결특위는 내일(6일)부터 열흘 동안 서울시 예산안 본심사를 진행합니다.
앞서 예비심사에서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을 비롯해 청년대중교통지원비, 안심소득 등 오세훈 시장의 공약 사업 예산이 대대적으로 삭감됐습니다.
반면 시가 123억 원을 삭감했던 교통방송(TBS) 출연금은 대폭 증액된 만큼 본심사 과정에서 원안을 살리려는 서울시와 시의회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50만 유튜버 "인천에 이슬람 사원 건설"…땅 주인 "계약해지 요청"
- 판돈 2억 원대 도박사이트…잡고 보니 운영 총책은 중학생
- 대낮 행인 스쳐 카페 돌진한 차량에 8명 날벼락…운전자 "급발진"
- 3년 새 신생아 잇따라 살해한 엄마…징역 20년 구형
- "뛰어내리겠다" 난동피운 택배절도범…경찰특공대 투입해 검거
- "교사가 빌린 돈 대신 갚아라" 대부업체가 학부모 협박
- 비트코인 떨어지고 금값 오르고…안전자산 선호 늘어
- 모텔 투숙객 230여명 불법 촬영한 중국인 2심서 감형
- 기상이변에 전기 끊긴 에콰도르, 공무원 강제휴무까지…왜?
- 나발나야·젠슨 황…올해 타임 선정 '영향력 있는 100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