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미사일 주권, 한미동맹 결속과 문대통령 노력 결과"

보도국 2021. 12. 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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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문재인 정부가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부터 종료까지 이뤄냈다며 이는 한미 동맹 결속과 문 대통령의 강인한 노력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이 오늘(5일) SNS를 통해 청와대 근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9월,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에서, 미사일 지침의 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을 해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조 바이든 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미사일 사거리를 폐지하기로 하면서 미사일 지침이 종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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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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