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남자 주니어 대표팀, 2차 월드컵 팀추월 금메달

김희준 입력 2021. 12. 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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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주니어 대표팀이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월드컵 2차 대회에서 팀추월 금메달을 수확했다.

양호준(의정부고), 박상언(한국체대), 차의륜(서현고)으로 이뤄진 남자 주니어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독일 인젤에서 열린 대회 남자 팀추월에서 3분50초000을 기록, 1위에 올랐다.

남자 주니어 대표팀은 네덜란드(3분50초800)를 0.8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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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여자 주니어 대표팀은 동메달 수확

대한빙상경기연맹. (사진 =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주니어 대표팀이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월드컵 2차 대회에서 팀추월 금메달을 수확했다.

양호준(의정부고), 박상언(한국체대), 차의륜(서현고)으로 이뤄진 남자 주니어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독일 인젤에서 열린 대회 남자 팀추월에서 3분50초000을 기록, 1위에 올랐다.

남자 주니어 대표팀은 네덜란드(3분50초800)를 0.8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김윤지(동두천고), 김민서(평촌고), 박채원(한국체대)이 호흡을 맞춘 여자 주니어 대표팀은 여자 팀추월에서 3분14초700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땄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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