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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김건희 주가조작 연루 실체 없어..후보 비방행위에 법적대응 할 것"

양범수 기자 입력 2021. 12. 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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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클린선거전략본부장인 김재원 최고위원이 5일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선후보의 아내 김건희씨를 수사하는데 대해 "실체가 없다"면서 "이번 기회에 선거를 가장 더럽히고 있는 후보 비방행위에 대해 형사 고발해 책임을 묻고자 한다"고 했다.

김 최고위원은 "(해당 의혹은) 권력 기관을 동원해 보복하기 위해 만들어낸 사건"이라며 "김씨에 없는 죄를 뒤집어 윤 후보를 공격하기 위한 청부 수사에 검찰이 나섰던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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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고발 사주' 의혹 수사하는 공수처에는
"공수처장을 비롯한 관련자들, 필요하면 형사 고발"

국민의힘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클린선거전략본부장인 김재원 최고위원이 5일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선후보의 아내 김건희씨를 수사하는데 대해 “실체가 없다”면서 “이번 기회에 선거를 가장 더럽히고 있는 후보 비방행위에 대해 형사 고발해 책임을 묻고자 한다”고 했다.

지난 2019년 7월 25일 당시 신임 검찰총장이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기 위해 입장해 부인 김건희씨의 도움을 받고 있다./연합뉴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발표했다. 그는 김씨가 주식거래 계좌를 공개한 사실을 언급하며 “단 7일 동안의 (주식) 거래만 있었고, 그 7일 동안 도이치 모터스의 시세 변동은 없었다”며 민주당이 제기한 김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에 대해 “실체가 없다”고도 했다.

김 최고위원은 “(해당 의혹은) 권력 기관을 동원해 보복하기 위해 만들어낸 사건”이라며 “김씨에 없는 죄를 뒤집어 윤 후보를 공격하기 위한 청부 수사에 검찰이 나섰던 것”이라고 했다.

김 최고위워은 윤 후보의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대한 법적 조치도 언급했다. 그는 “공수처가 윤 후보 관련 사건만 도급을 받아 수사를 하는 느낌”이라며 “고발 사주 사건으로 죄를 뒤집어씌우기 위해 노력했지만, 압수수색 과정의 불법이 밝혀지거나 허위 공문서가 드러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손준성 검사의 거듭된 구속영장 청구 기각을 보면서 공수처가 얼마나 정권의 충견 노릇을 하고 있는지 잘 봤을 것”이라며 “공수처장을 비롯한 관련자들의 직권 남용 혐의를 밝혀 필요하면 형사 고발 조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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