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다시 모임 제한.."차라리 가게문 닫습니다"

한주형 2021. 12. 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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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5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위험까지 확대되며 정부가 6일 0시부터 4주간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 사적모임은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수도권은 6인, 비수도권은 8인까지만 가능하다. 또 방역패스는 식당, 카페, 학원 등 국민의 이용 빈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 16종으로 확대된다. 강화된 방역 대책 시행을 앞둔 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 영업 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한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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