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피겨스케이팅 베이징 올림픽 출전권, 누가 가져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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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스케이팅 남녀 싱글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차준환과 유영이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출전권 확보에 한발 다가갔다.
5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1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겸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녀 싱글부문에서 차준환은 전날 쇼트프로그램 87.09점과 합해 총점 239.16점을, 유영은 쇼트 71.03점을 합해 총점 208.59점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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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녀 싱글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차준환과 유영이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출전권 확보에 한발 다가갔다.
5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1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겸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녀 싱글부문에서 차준환은 전날 쇼트프로그램 87.09점과 합해 총점 239.16점을, 유영은 쇼트 71.03점을 합해 총점 208.59점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남녀 싱글 2위는 각각 이시형(총점 237.01)과 김예림(총점 205.82)이, 3위는 경재석(총점 204.64), 윤아선(총점 200.97)이 차지했다.
베이징올림픽 출전권은 남녀 싱글부문 각각 두장씩이다. 출전 국가대표는 내달 8~9일 열리는 피겨 종합선수권 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 2차전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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