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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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제29회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하남시장애인합창단이 대상을 받았다.
국제장애인교류협회중앙회(이사장 최공열)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최공열 이사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합창단의 예술적 가치를 인식시킨 자리였다"며 "아름다운 합창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화합하고 이해한 축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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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제29회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하남시장애인합창단이 대상을 받았다. 국제장애인교류협회중앙회(이사장 최공열)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대회는 지난달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전국 10개 지역에서 14개팀이 예선을 통과해 결선에 올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했다.
대회와 별도로 열린 시상식에서 금상은 영월동강합창단, 은상은 빛솔합창단, 동상은 화성시장애인합창단이 차지했다. 최공열 이사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합창단의 예술적 가치를 인식시킨 자리였다”며 “아름다운 합창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화합하고 이해한 축제”라고 말했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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