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국적 포기' 강남 "한국 귀화시험 떨어질 줄 몰랐다"(미우새)

하수정 2021. 12. 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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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한국 귀화시험에서 떨어진 사실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강남이 귀화 시험에서 떨어진 사실을 고백했다.

이때 강남은 "내가 사실 귀화시험을 해가지고 떨어질 줄 몰랐다"며 "내가 (한국어로) 말하는 건 괜찮아서 이정도면 붙을 줄 알았다"며 아쉬워했다.

KBS 아나운서 시험 당시 360대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도경완은 강남과 그렉의 한국어 선생님으로 변신해 함께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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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강남이 한국 귀화시험에서 떨어진 사실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강남이 귀화 시험에서 떨어진 사실을 고백했다. 

도경완, 강남, 이상민, 그렉 등은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서 호두를 까먹으며 수다를 떨었다. 

이때 강남은 "내가 사실 귀화시험을 해가지고 떨어질 줄 몰랐다"며 "내가 (한국어로) 말하는 건 괜찮아서 이정도면 붙을 줄 알았다"며 아쉬워했다. 귀화시험은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라고.

강남은 한국 생활 11년 차로 가수를 하기 위해서 한국어를 배웠으나, 그렉은 한국 생활 14년 차로 따로 한국어를 배우진 않았다.

KBS 아나운서 시험 당시 360대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도경완은 강남과 그렉의 한국어 선생님으로 변신해 함께 공부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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