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밭작물 공동 경영체 육성 사업 8곳 선정

이종영 입력 2021. 12. 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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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내년도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사업에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8곳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공동경영체는 영주농협과 상주 공검농협 등으로 앞으로 2년 동안 80억 원을 들여 공동 생산농가 조직과 시설, 장비 등을 지원합니다.

경북은 지난 2016년부터 16개 품목, 43개의 공동경영체가 선정돼 취급 물량 증가와 생산비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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