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시까지 코로나 3887명 확진.. 4000명대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일인 5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졌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 확진자는 총 3887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4000명대일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일인 5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졌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 확진자는 총 388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의 오후 9시 집계(4006명)보다는 119명 적었다. 다만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2776명)보다는 1111명 많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4000명대일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675명(68.8%), 비수도권에서 1212명(31.2%) 나왔다. 시도별로 서울 1380명, 경기 993명, 인천 302명, 부산 191명, 경북 181명, 충남 157명, 대구 141명, 경남 109명, 강원 106명, 대전 82명, 전북 58명, 충북 54명, 광주광역시 40명, 제주 38명, 전남 34명, 울산 14명, 세종 7명 등이다.
코로나 확산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최근 1주간(11월29일∼12월5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3308명 → 3032명 → 5122명 → 5265명 → 4944명 → 5352명 → 5128명으로 하루 평균 4593명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물로 나온 런던베이글뮤지엄, 몸값이 3000억대?… “식음료 회사 치고 과해”
- 사상 최고치 금값에 웃는 고려아연… 제련 과정서 年 9t 추출
- ‘한국형 화물창’ 잔혹사… 대한해운 LNG선 수리도 어려워
- 가파른 성장 뉴진스, 2년만에 하이브 영업익 9% 기여
- 민희진 ‘역대급 기자회견’에 패션도 화제… 민희진 룩 ‘완판’
- “中, 美 기술 제재 완벽 극복”…화웨이, 최신 스마트폰에 더 개선된 ‘중국산 반도체’ 넣었다
- [단독] 테슬라, 모델Y 가격 200만원 내려… 올 들어 두번째
- ‘성심당·이성당’ 지역 명물 된 빵집...원가 상승에도 두자릿 수 이익률 비결은
- “경영권 갈등이 투자 기회네”… 하이브 주식 1200억원 사들인 개미들
- [인터뷰]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가격 확 낮출 새 공정 나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