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그 2호 도움' 모우라 선제골..노리치에 1-0 전반 종료

한윤종 2021. 12. 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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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29·토트넘)이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5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홈 경기 전반을 진행중이다.

경기 시작 10분 만에 손흥민의 리턴 패스를 받은 모라가 페널티 아크 뒤에서 때린 날카로운 오른발 중거리 슛이 그대로 꽂혀 선제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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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 연합뉴스
 
손흥민(29·토트넘)이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5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홈 경기 전반을 진행중이다.

손흔민은 10월 초 애스턴 빌라와의 7라운드에서 이번 시즌 리그 1호 도움을 작성한 이후 약 두 달 만에 나온 도움이다.

경기 시작 10분 만에 손흥민의 리턴 패스를 받은 모라가 페널티 아크 뒤에서 때린 날카로운 오른발 중거리 슛이 그대로 꽂혀 선제골이 됐다.

손흥민은 EPL 5골,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1골을 포함해 이번 시즌 전체 공격 포인트는 9개로 늘었다.

한편 토트넘은 1-0으로 앞서며 전반전을 종료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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