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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의료진 "오미크론 증상, 상대적으로 경미한 듯"

이상순 입력 2021. 12. 0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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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이 기존 코로나바이러스와 비교해 증상이 경미한 것으로 보인다는 초기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통신은 현지시각 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의학연구위원회가 펴낸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파리드 압둘라 남아공 의학연구위원회 에이즈·결핵연구소장은 이는 과거 유행 때 볼 수 없었다면서 초기 유행이나 다른 변이 확산 때는 병원에 오는 환자 대부분이 산소 치료를 받아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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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이 기존 코로나바이러스와 비교해 증상이 경미한 것으로 보인다는 초기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통신은 현지시각 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의학연구위원회가 펴낸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남아공 가우텡주의 한 종합병원 의료진에 따르면 지난 2일 현재 이 병원의 코로나19 병동에 있는 42명의 환자 가운데 70%는 산소 치료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파리드 압둘라 남아공 의학연구위원회 에이즈·결핵연구소장은 이는 과거 유행 때 볼 수 없었다면서 초기 유행이나 다른 변이 확산 때는 병원에 오는 환자 대부분이 산소 치료를 받아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고서에 담긴 다른 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달 14∼29일 이 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 166명의 확진 후 평균 입원 기간은 2.5일로 직전 18개월간 평균치인 8.5일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같은 기간 사망자는 10명으로, 사망률은 6%대에 머물렀습니다.

보고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중환자와 사망자 통계가 과거 유행 초기와 비교해 매우 다른 그림을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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