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시즌 2호 도움 기록.. 팀은 리옹과 2-2 무승부, 리그 1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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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의 지롱댕 보르도에서 활약 중인 황의조(29)가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다.
6일(한국시각) 보르도는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1-2022 프랑스 리그1 17라운드 올랭피크 리옹과의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황의조는 지난 2일 스트라스부르와의 경기에서 리그 5호골을 터뜨리는 등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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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의 지롱댕 보르도에서 활약 중인 황의조(29)가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다.
6일(한국시각) 보르도는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1-2022 프랑스 리그1 17라운드 올랭피크 리옹과의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황의조는 원톱 자리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32분까지 활약을 했다.
황의조는 팀이 1-2로 끌려가던 후반 13분, 상대 진영으로 쇄도하는 알베르트 엘리스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고, 엘리스가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오른발 슛을 성공했다.
황의조는 지난 2일 스트라스부르와의 경기에서 리그 5호골을 터뜨리는 등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의조에게 평점 7.01을 줬다.
보르도는 리그에서 2승 8무 7패, 승점 14를 기록하며 1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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