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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인사이트] 뉴욕증시 다시 하락세.."오미크론 증시 영향 더 두고봐야"

SBSBiz 입력 2021. 12. 0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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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의 전략을 직접 들어보는 모닝 인사이트입니다.

실망스러운 고용지표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금요일장 뉴욕증시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죠.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 가까운 낙폭을 기록했는데요. 

EMJ 캐피탈의 창립자는 오미크론 변이가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더 두고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파월 연준의장의 매파적인 발언과 10년물 국채금리의 반등은 호재라고 분석했습니다.

[에릭 잭슨 / EMJ 캐피탈 창립자 : 델타 변이가 몇 주간 인도에서 확산되는 동안 저희는 지나치게 미온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과잉 반응을 보이더라도 놀랍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두고봐야 할 문제입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입장을 거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결국 시장을 안정시킬 것입니다. 지난 며칠간 10년물 국채금리가 반등했죠. 이는 특히 기술주와 같은 종목들에 좋습니다.]

연말 증시에 대한 전망은 엇갈리고 있는데요.

에드워드 존스의 수석 투자 전략가는 연말 증시 랠리가 실현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펀더멘털, 소비, 기업 실적, 경제성장 등 전반적으로 호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증시가 더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모나 마하잔 / 에드워드 존스 수석 투자 전략가 : 연말 증시 랠리가 실현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내년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펀더멘털이 여전히 견고합니다. 소비도 꽤 건강합니다. 미국 기업들은 굉장한 수익 성장을 이뤄냈고, 내년 경제성장도 전반적으로 추세보다 앞서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경제성장률이 3~4%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같은 환경에서 증시가 더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최대 차량호출업체 디디추싱이 뉴욕증시를 떠나 홍콩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 앞서 확인하셨는데요.

상장 폐지 소식에 디디추싱의 주가는 20% 넘게 하락했죠.

롱뷰 글로벌의 이사는 디디추싱을 기점으로 중국 기업들의 미국 상장 폐지가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는데요.

중국 주식 투자자라면, 우려할 만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드워드릭 맥닐 / 롱뷰 글로벌 이사 : 미국의 외국회사문책법과 중국의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인한 이중 압박이 가해지고 있죠. 디디추싱을 기점으로 일련의 상장 폐지가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과 미국을 만족시킬 방법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죠. 긱 경제 또는 신기술과 관련된 중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면, 현재 상황에 대해 우려할 만합니다.]

지금까지 모닝 인사이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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