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스 팔레스타인수반 , 알제리 테분대통령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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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수반(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알제리에 도착, 초청한 압델마드지드 테분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3일간의 방문일정을 시작했다고 알제리 국영 미디어가 보도했다.
아바스 수반은 테분 대통령을 비롯한 알제리 정부 관리들로붜 알제 국제공항에서부터 따뜻한 영접을 받았다고 알제리 관영 APS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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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일 일정으로 알제리 방문, 중동문제 협의
내년 3월 아랍연맹 정상회의대비 '팔' 문제 논의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수반(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알제리에 도착, 초청한 압델마드지드 테분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3일간의 방문일정을 시작했다고 알제리 국영 미디어가 보도했다.
아바스 수반은 테분 대통령을 비롯한 알제리 정부 관리들로붜 알제 국제공항에서부터 따뜻한 영접을 받았다고 알제리 관영 APS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두 정상은 중동 지역의 국제문제에 관해 공통의 이익을 주제로 회담을 가진 뒤 팔레스타인 개발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 3월 알제리에서 개최될 아랍연맹 정상회의도 이들의 논의 대상이며, 두 정상은 알제리 정상회의에서 팔레스타인 문제를 상정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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