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스타트업 지원협의회 구성..체계적 지원

김명환 2021. 12. 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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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경상북도와 포스코, 삼성전자와 무역협회 등이 이른바 경북 스타트업 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유망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그동안 지역 스타트업과 중소·중견 기업으로 한정하던 지원 사업의 범위를 확대해 해외 기업과의 연계도 지원하며 내년부터는 AI 기술 융합 스케일업 사업과 기술 창업 프로그램을 추가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북의 스타트업 육성과 관련해 포스코는 6천574억 원의 펀드를 결성해 모두 567개사에 3천682억 원을 투자했으며,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에는 76개 사가 입주해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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