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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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권지안(솔비)이 지난 4일 바르셀로나 국제 아트페어(FIABCN)에서 진행된 '2021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PIAB21)'에서 영예의 대상인 '그랜드 아티스트 어워드'를 받았다.
지난 3~4일 이틀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해양박물관에서 열린 '2021 바르셀로나 국제 아트페어(이하 FIABCN)'에서 권지안은 메인 작가로 초청받아 '저스트 어 케이크(Just a Cake)' 시리즈 '피스 오브 호프(Piece of Hope)' 총 13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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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겸 화가 권지안(솔비)이 지난 4일 바르셀로나 국제 아트페어(FIABCN)에서 진행된 '2021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PIAB21)'에서 영예의 대상인 '그랜드 아티스트 어워드'를 받았다.
지난 3~4일 이틀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해양박물관에서 열린 '2021 바르셀로나 국제 아트페어(이하 FIABCN)'에서 권지안은 메인 작가로 초청받아 '저스트 어 케이크(Just a Cake)' 시리즈 '피스 오브 호프(Piece of Hope)' 총 13점을 선보였다. 독일 출신 설치미술가 최재용과 함께 협업한 설치 작품도 현지에서 호평받았다.
권지안이 FIABCN에서 선보인 '저스트 어 케이크' 작품은 지난해 연말 표절 논란이 됐던 작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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