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설렁탕, 11월 매출 전년비 11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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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전문 프랜차이즈 '본설렁탕'은 11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8% 상승하며, 가맹 사업 시작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본설렁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수요가 급증한 것을 반영해 배달 특화 숍인숍 전골 전문점을 열었다.
본설렁탕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가 시작된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5% 증가했다"면서 "매장과 배달 매출은 각각 17.4%, 66.4%씩 올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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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양곱창뚝배기' 2030 고객에 호평
설렁탕 전문 프랜차이즈 ‘본설렁탕’은 11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8% 상승하며, 가맹 사업 시작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본설렁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수요가 급증한 것을 반영해 배달 특화 숍인숍 전골 전문점을 열었다. 이는 배달 주문 증가로 이어지며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는 8개월 간 연속으로 매월 브랜드 최고 매출을 갱신했다.
지난달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영향으로 매장 매출이 증가하면서, 배달 매출도 함께 늘었다. 본설렁탕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가 시작된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5% 증가했다”면서 “매장과 배달 매출은 각각 17.4%, 66.4%씩 올랐다”고 했다.
본설렁탕은 매출 증가의 가장 큰 이유로 신메뉴 개발을 꼽았다. 회사 관계자는 “1인 메뉴인 ‘양곱창뚝배기’가 스타 메뉴 역할을 하면서 기존의 중장년 위주의 고객층에 2030 세대까지 고객으로 유입됐다”면서 “역대 신메뉴 중 최단 기간에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가맹점 일 평균 매출을 22% 끌어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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