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스타트업 6개 우수기업 선정..대상 '㈜캐플릭스'

이현주 2021. 12. 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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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관광스타트업 우수기업 6개사를 선정하고 장려금 등 지원책을 6일 발표했다.

기업 성장 사업화 자금, 시장적합도 사전 검증을 통한 진출전략 고도화, 해외진출 핵심역량 강화 교육(컨설팅, 전문가 멘토링, 해외 진출도구 개발 지원 등) 및 해외 법인설립, 로드쇼, 비즈니스 매칭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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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국관광공사는 지난 3일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관광스타트업 글로벌 챌린지 데모데이(투자유치 발표 평가회)'를 개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2021.1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관광스타트업 우수기업 6개사를 선정하고 장려금 등 지원책을 6일 발표했다.

기업 성장 사업화 자금, 시장적합도 사전 검증을 통한 진출전략 고도화, 해외진출 핵심역량 강화 교육(컨설팅, 전문가 멘토링, 해외 진출도구 개발 지원 등) 및 해외 법인설립, 로드쇼, 비즈니스 매칭 등을 지원한다.

공사는 지난 3일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관광스타트업 글로벌 챌린지 데모데이(투자유치 발표 평가회)'를 개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에는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주 렌트카 공유 플랫폼으로 해외 도약을 목전에 둔 '㈜캐플릭스'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숙소 관리 소프트웨어를 고도화해 숙소 선택 시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온다'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 항공권 유통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는 '누아' 2개 기업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인근 관광지의 접근성을 강화해주는 킥보드 공유 서비스 '더스윙', 세계 145개 국가의 글로벌 K-팝 스타 팬덤 앱 스타플레이(STARPLAY)를 운영하는 '글림미디어', 전 세계 여행 영상을 감상하고 최저가 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 동영상 기반의 온라인 여행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립비토즈' 3개 기업이 받았다.

선정된 기업에는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각 500만원, 우수상 각 250만원의 사업촉진 장려금이, 대상 기업을 배출한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에는 시상금 250만원이 주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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