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이상돈 "이준석-윤석열, 유치한 정치쇼.. 尹 되면, 박근혜처럼 '비선' 논란 반복될 것"

MBC라디오 2021. 12. 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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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전 의원이 최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 간의 '갈등-화해' 국면에 대해 "진부한 정치쇼"라며, 정책이나 비전도 없이 이렇게 치사하고 유치한 정치쇼를 할 거면 정치를 그만두는 게 낫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의 Youtube 연장방송에 출연한 이상돈 전 의원은 이준석 대표의 잠행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등이 기존에 해왔던 행동의 반복이었다며, 눈 뜨고 보기 어려운 일주일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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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전 의원>
- 이준석-윤석열, 진부한 정치쇼.. 김종인 위원장에게 배운 행태
- 정책과 비전도 없이 치사하고 유치.. 이렇게 할 거면 정치 관둬야
- 갈등의 본질은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 때 개인적인 원한
- 지금은 김종인 들어왔지만, 尹 대통령 되면 박근혜 때 비선 논란 반복될 것
- 이재명, 학창시절 공부 아주 잘했어.. 뛰어난 히어로이자 유망주
- 내년 대선 결국은 윤석열이 유리.. 이재명-민주당 뒤집을 만한 카드 없어



이상돈 전 의원이 최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 간의 ‘갈등-화해’ 국면에 대해 “진부한 정치쇼”라며, 정책이나 비전도 없이 이렇게 치사하고 유치한 정치쇼를 할 거면 정치를 그만두는 게 낫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의 Youtube 연장방송에 출연한 이상돈 전 의원은 이준석 대표의 잠행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등이 기존에 해왔던 행동의 반복이었다며, 눈 뜨고 보기 어려운 일주일이었다고 평가했다.

최근 갈등의 본질은, 2012년 박근혜 비대위 당시에 공천에서 탈락했던 사람들과 이준석-김종인 등 비대위 핵심 멤버들 간의 개인적인 원한이 깔려 있다며, 당분간은 서로 갈등을 공개적으로 표출하지 않겠지만, 장막 뒤에서는 계속된 권력 암투가 벌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대선은 후보 자체가 드러나야 하는데, 윤석열 후보가 취약해서 이번에도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같은 ‘포장지’가 필요한 것 같다고 진단하며,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다시 이른바 ‘윤핵관’들이 다시 부상하며 박근혜 대통령 시절 ‘비선’ 논란이 다시 반복될 것 같다고 우려를 표했다.

하지만, 이런 우려와 논란에도 불구하고 다음 대선은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에게 매우 유리하다며,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가 이를 뒤집을 만한 카드를 만들기는 쉽지 않다고 전망했다. 특히, 핵심 지지층에 포위된 민주당이 이재명 후보의 ‘실용주의’ 노선을 발목 잡고 있다며, 이재명 특유의 색깔을 살리는 데 실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의 중앙대 법대 스승이기도 한 이상돈 전 의원은 재학 당시 이재명 후보가 굉장히 공부를 잘해서 사법시험에 꼭 붙을 유망주이자 히어로였다면서, 다른 사람은 안 돼도 이재명은 될 거라고 생각했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학시절 에피소드를 이야기 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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