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링크드 오픈 데이터 콘퍼런스' 개최

이수지 입력 2021. 12. 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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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 오픈 데이터 콘퍼런스 2021'(LODAC)이 17일 오후 1시30분부터 온라인으로 열린다.

국립중앙도서관이 2014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LODAC는 '개방형 연결 데이터'를 확산해 많은 사람이 데이터를 공유하고 활용하도록 관련 기관 전문가들을 초청해 연구결과와 활용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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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링크드 오픈 데이터 콘퍼런스 2021' 포스터 (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1.12.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링크드 오픈 데이터 콘퍼런스 2021'(LODAC)이 17일 오후 1시30분부터 온라인으로 열린다.

국립중앙도서관이 2014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LODAC는 '개방형 연결 데이터'를 확산해 많은 사람이 데이터를 공유하고 활용하도록 관련 기관 전문가들을 초청해 연구결과와 활용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콘퍼런스는 민간기업이 공익을 위해 생산하는 공익데이터에 대해 알아보고, 데이터와의 연결을 통해 가치가 더해지는 Linked Data와 지식그래프 활용 사례를 다룬다.

주제 발표는 '공익데이터? 공공데이터랑 뭐가 다르죠?', '지식그래프 적용 사례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지식그래프+AI', '구술로 본 한국근현대예술인 관계망 지도 그리기를 위한 데이터 구축 사례', '건설 BIM분야 Linked Data 활용-항만을 중심으로'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도서관 유튜브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온오프믹스에서 사전 신청한 신청자들은 퀴즈를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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