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추진

황재락 2021. 12. 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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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창원시가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25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합니다.

이번 계획은 30가구 이상 창원지역 공동주택 가운데, 2025년까지 준공 15년이 지나는 672개 단지가 대상이며, 주민 의견과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4월쯤 고시될 예정입니다.

창원시는 리모델링 사업이 가능한 단지로 420여 곳을 추정하며, 최근 성산구 9곳과 의창구 1곳 등에서 리모델링 추진위원회가 설립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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