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3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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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이 올해 음원 수출 실적으로 3000만불 이상을 기록했다.
지니뮤직은 6일 개최된 '제58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니뮤직은 지난 2019년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2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했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빠른 성장을 이어가며 올해 '3000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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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이 올해 음원 수출 실적으로 3000만불 이상을 기록했다. 2019년 300만불을 달성한 데 이어 2년 동안 10배 가량 성장한 수치다.
지니뮤직은 6일 개최된 ‘제58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무역의 날’ 시상식은 매년 해외 시장의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수출 실적에 따라 포상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한다.
지니뮤직은 지난 2019년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2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했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빠른 성장을 이어가며 올해 ‘3000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미국 타이달(TIDAL), 중국 화웨이뮤직(HUAWEI), 중동 앙가미(Anghami) 등과 음원 유통 직계약을 체결하며, 보다 공격적인 행보로 글로벌 시장 공급을 확대했다. 현재 지니뮤직이 해외 시장에 공급하는 서비스 국가는 95개국, 음원 플랫폼은 50여개사로 늘어났다.
김민지 기자
jakme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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