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부 중앙선관위 후보자, 국민의힘 가입 "신중하지 못했다" [TF사진관]

남윤호 입력 2021. 12. 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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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가운데)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청문위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국민의힘 당원 가입 등 정치 중립성에 대한 의혹을 받고 있는 문상부 후보자는 청문회 모두발언에서 해당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 당직자가 보안을 이유로 당원 가입을 요청해서 깊은 고민 없이 가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상부 후보자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관리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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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가운데)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청문위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문상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가운데)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청문위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국민의힘 당원 가입 등 정치 중립성에 대한 의혹을 받고 있는 문상부 후보자는 청문회 모두발언에서 해당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 당직자가 보안을 이유로 당원 가입을 요청해서 깊은 고민 없이 가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상부 후보자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관리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문 후보자는 또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중앙선관위 위원 후보자가 된 지금 돌이켜보니 그다지 신중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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