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뉴스 스토리] 감비아 '구슬'로 투표..현 대통령 재선
[뉴스외전] ▶ 감비아 '구슬'로 투표‥현 대통령 재선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작은 나라인 감비아가 대선을 치렀습니다.
국민들의 문맹률이 워낙 높아 투표는 유리구슬을 드럼통에 집어넣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전 독재자 야히아 자메가 망명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민주 선거로, 경합 끝에 아다마 배로 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야당 후보가 선거 결과를 부정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고 하네요.
▶ 우산 쓰고 감상‥일본의 이색 '거리두기'
실내인데 웬 우산일까요?
천장에서 물이라도 새는 걸까요?
일본 도쿄의 한 전시회가 내놓은 거리두기 아이디어입니다.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해 관람객의 간격을 최소 1미터 이상 유지하기 위한 건데요.
긍정적인 반응이 확산되면서 다른 전시회에서도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네요.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현실로
어둠을 수놓는 조명 작품들.
벨기에의 한 동물원이 마련한 행사입니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주제로 2만 8천 개의 조명을 이용해 6m 높이의 조형 작품들을 선보였는데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연밀 분위기가 위축돼있지만 크리스마스만큼은 즐겁게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1400/article/6321464_34915.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위중증 700명대‥오미크론 감염 12명 추가
- 코로나19 유행 위험도 '매우 높음'‥"의료대응 역량 한계 초과"
- "청소년, 기말고사 후 접종 가능하게 준비"
- 민주 "땜빵 선대위" "검찰정권 예비내각"‥윤석열 선대위 맹공
- 안철수 "심상정과 오늘 회동‥진짜 개혁의 작은 계기 되길"
- 인도네시아 자바섬 화산 폭발‥최소 13명 숨져
- "오미크론, 이름도 생기기 전 이미 미국서 발병"
- 교통사고 낸 뒤 목격자 행세하고 도주한 일당 입건
- [World Now] 백신의무화 치열한 찬반 논란‥"생명 살려" vs "역효과 커"
- 양도세 12억원 비과세, 이르면 12월 중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