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백' '여성 감기'로 불리는 질염 예방법 소개

2021. 12. 6. 16:0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월 6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리얼 건강 스토리 ‘일당백’(기획 김한진, 연출 조성주,제작 브로콜리미디어)이 첫 방송된다.

채널A 리얼 건강 스토리 ‘일당백’은 일생동안 알아야 할 100가지 건강 상식을 고품격 드라마로 전하는 건강 정보쇼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질병 사례를 드라마로 풀어내, 시청자와 함께 공감하고 올바른 건강 관리를 위한 예방법을 제시한다. ‘일당백’의 MC는 배우 이승연과 강지섭, 그리고 트로트 가수 홍자가 맡아,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건강 상식과 솔루션을 쉽고 재미있게 전할 예정이다.

오늘(6일) 첫 방송 되는 ‘일당백’에서는 여성의 75%가 일생 1회 이상 경험한다는 질염에 대해 알아본다. 질염은 여성의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흔하게 발생하지만 잘못 관리하면 방광염, 골반염, 질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등으로 발전해 우습게 보면 안 되는 질병 중 하나다. 미리 예방하지 않으면 암을 초래할 수 있지만, 질염 여성의 많은 이들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를 하고 있다고.

이번 방송에서는 일시적인 대처보다는 사전 예방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염 예방을 위해 박용환 한의사, 김현영 산부인과 전문의가 출연한다. 이들은 Y존 건강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염 예방법부터 폐경 이후 Y존 관리법까지 꼭 알아야 할 건강 정보를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알당백’ 드라마에서는 시어머니에게서 손주 압박을 받고 있지만, 만성 질염으로 남편과의 잠자리를 거부할 수밖에 없는 아내의 속사정을 담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과연 아내는 질염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뒷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만성 질염 탈출에 성공한 최윤정 씨(52세)의 사례가 공개된다. 윤정 씨는 임신과 출산 후 질염 증세가 더욱 심해졌다고. 오랫동안 질염으로 마음고생, 몸 고생을 한 윤정 씨는 첫 번째로 마늘을 다져 끓인 물로 샤워를 하는 것과 매일 채소와 함께 ‘이것’을 챙겨 먹어 질염을 극복할 수 있었다는데. 질염 탈출에 성공한 그만의 특별한 비법을 방송을 통해 전격 공개한다.

리얼 건강 스토리 ‘일당백’은 12월 6일(월)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