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조민 청문절차 늦어져..청문주재자 추천 지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대는 6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 취소 예비행정처분 청문 절차가 청문주재자 추천 지연으로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대 관계자는 "지난 9월 조민씨에 대한 입학 취소 예비행정처분 발표 이후 여러 외부 기관에 청문주재자 추천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지만 회신이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문주재자가 추천되면 행정절차법상의 후속 청문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대는 6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 취소 예비행정처분 청문 절차가 청문주재자 추천 지연으로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대 관계자는 “지난 9월 조민씨에 대한 입학 취소 예비행정처분 발표 이후 여러 외부 기관에 청문주재자 추천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지만 회신이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문주재자가 추천되면 행정절차법상의 후속 청문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부산대 입학전형공정관리위원회는 지난 9월 조씨의 이전 대학 성적을 잘못 발표해 논란이 일었으며 위원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한 상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물로 나온 런던베이글뮤지엄, 몸값이 3000억대?… “식음료 회사 치고 과해”
- 사상 최고치 금값에 웃는 고려아연… 제련 과정서 年 9t 추출
- ‘한국형 화물창’ 잔혹사… 대한해운 LNG선 수리도 어려워
- 가파른 성장 뉴진스, 2년만에 하이브 영업익 9% 기여
- 민희진 ‘역대급 기자회견’에 패션도 화제… 민희진 룩 ‘완판’
- [단독] 테슬라, 모델Y 가격 200만원 내려… 올 들어 두번째
- ‘성심당·이성당’ 지역 명물 된 빵집...원가 상승에도 두자릿 수 이익률 비결은
- “경영권 갈등이 투자 기회네”… 하이브 주식 1200억원 사들인 개미들
- [인터뷰]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가격 확 낮출 새 공정 나올 것”
- “서울 아닌데?”… 청약자 몰리고 집값 유지하는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