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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무명가수 찾아나선 '싱어게인2' [들어봤더니]

김예슬 입력 2021. 12. 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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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가수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인기를 얻은 JTBC '싱어게인'이 시즌 2로 돌아온다.

6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둔 JTBC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은 재야에 묻힌 가수들을 대상으로 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유희열은 "가수로서 가능성을 평가받기 위해 '싱어게인2'를 찾아준 참가자가 많다"면서 "우리에겐 방송이어도 참가자들에겐 소중한 기회인 만큼 더욱더 신중한 마음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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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 제작발표회 현장.   JTBC 제공.

무명가수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인기를 얻은 JTBC ‘싱어게인’이 시즌 2로 돌아온다. 6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둔 JTBC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은 재야에 묻힌 가수들을 대상으로 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진행을 맡은 가수 이승기, 심사위원을 맡은 유희열, 이선희, 윤도현, 규현, 이해리, 선미, 송민호, 작사가 김이나와 연출을 맡은 윤현준 CP, 채성욱 PD 등은 이날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제작발표회에서 “시즌 1보다 더 놀라운 출연자들이 많다”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 “시즌 2, 모든 게 더 좋아졌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싱어게인’은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며 감동의 순간을 만들어냈다. 가수 이승윤, 이무진, 정홍일 등 재야의 고수를 발견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윤현준 CP는 “시즌 1 성공으로 부담이 생긴 건 사실”이라면서도 “초심을 잃지 않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제작진은 ‘싱어게인’ 성공이 ‘진심’에 있다고 봤다. 채성욱 PD는 “출연자와 이야기를 나누면 ‘마지막 기회’라는 말을 자주 한다”면서 “절실하게 도전하는 출연자 진심이 시청자에게 통할 것”이라고 자부했다. 이승기는 “참가자들의 절실함과 심사위원의 직설적이고 따뜻한 심사평이 ‘싱어게인’의 차별점”이라고 자부했다. 윤 CP는 “시즌2는 모든 것이 더 좋아졌다”면서 “좋은 무대가 정말 많아서 방송 시간에 다 담을 수 있을지 고민될 정도”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키웠다.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 제작발표회 현장.   JTBC 제공.

△ “첫 심사위원 도전, 유희열이 40분 동안 설득해”

‘싱어게인’은 참가자만큼이나 심사위원의 면면이 화제였다. 시니어와 주니어로 나뉘어 다양한 평가부터 응원, 조언을 함께 전해 호평받았다. ‘싱어게인2’에는 윤도현이 새롭게 합류한다. 데뷔 28년 만에 처음으로 오디션 심사위원을 맡게 됐다. 윤도현은 “음악을 평가하는 건 조언이자 독이 될 수 있어서 조심스러웠다”면서 “‘싱어게인2’에 참여한 건 유희열이 적극적으로 권해서다. 제작진의 섭외 요청을 거절하니 전화로 40분을 설득하더라”며 출연 비화를 전했다. 채 PD는 “윤도현이 록 외에도 다양한 장르를 경험한 만큼 참가자들에게도 실질적인 조언을 해준다”고 말했다. 유희열, 김이나, 이혜리, 이선희 등 기존 심사위원의 활약도 예고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유희열은 “참가자 모두가 절박한 만큼 도움 되는 조언을 해주려 한다”면서 “심사위원 모두가 ‘업그레이드’됐다”고 자부했다.

△ “착한 오디션? 시즌 2도 마찬가지일 것”

‘싱어게인’은 심사위원이 동료 가수로서 조언을 건네고, 재야에 묻힌 실력자들을 조명해 ‘착한 오디션’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번호로 불리던 참가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찾아가는 과정은 감동을 선사했다. 참가자 긴장을 풀어주며 적재적소에 웃음을 더하는 이승기의 진행능력도 ‘싱어게인’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에 한몫했다. 윤 CP는 “시즌 1에서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니 착한 오디션이라고 하더라”면서 “시즌 2 역시 자극적인 면을 배제하고 진정성 있게 접근하는 기존 방식과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희열은 “가수로서 가능성을 평가받기 위해 ‘싱어게인2’를 찾아준 참가자가 많다”면서 “우리에겐 방송이어도 참가자들에겐 소중한 기회인 만큼 더욱더 신중한 마음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채 PD는 “우리가 잊고 있던 실력자를 찾아가는 여정에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고, 송민호는 “안 보면 손해일 정도로 정말 재미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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