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로운 "혼례 올려 추문 잡겠다"..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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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로운이 "혼례를 올리겠다"고 선언한다.
6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연모'에서 정지운(로운 분)이 혼례를 하겠다고 말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정지운은 이휘(박은빈 분)에게 "전하를 잃고 싶지 않다" 며 혼인을 하겠다고 말한다.
또한, 죽은 줄 알았던 창운군(김서하 분)은 술에 취해 "왕이 계집" 이라는 발언을 해 소문을 퍼뜨리는데 일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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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연모’ 로운이 “혼례를 올리겠다”고 선언한다.
6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연모’에서 정지운(로운 분)이 혼례를 하겠다고 말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정지운은 이휘(박은빈 분)에게 "전하를 잃고 싶지 않다" 며 혼인을 하겠다고 말한다. 이는 궁궐 내에 추문이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하가 정주서와 사사로이 만나신다", "전하가 여인보다 사내를 좋아해, 중전과의 합방을 피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떠돈다. 또한, 죽은 줄 알았던 창운군(김서하 분)은 술에 취해 "왕이 계집" 이라는 발언을 해 소문을 퍼뜨리는데 일조한다.
그러나 창운군은 휘의 옷고름을 지난 회차에서 베어내 여자 임을 확인하려 했으나 지운과 정석조(배수빈 역) 부자 때문에 휘가 여자임을 확실하게 알아내진 못했다.
이러한 소문을 덮기 위해 지운은 혼인을 결심한다. 그동안 한기재(윤제문 분)는 "정치는 혼맥"이라 생각해 지운과 대사헌 신영수(박원상 분)의 여식 신소은(배윤경 분)의 혼인을 추진하고 있었다.
제작진은 "지운이 소은과의 혼인을 결심하게 되는 결정적 계기가 6일 방송에서 밝혀진다"며 "지운이 휘를 지키기 위해 왜 이런 선택을 내리게 됐는지, 그가 맞닥뜨린 난제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we02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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