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듀오 콘서트' 연다..유채훈·정민성&최성훈·박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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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4중창 그룹 '라포엠'이 듀오 콘서트 무대를 선보인다.
6일 공연 기획사 인넥스트 트렌드 측은 라포엠이 콘서트 '2021 윈터 스토리 시리즈(2021 WSS)' 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과 23일에는 테너 유채훈과 바리톤 정민성이 콘서트를 선보인다.
22일과 24일에는 테너 최성훈과 테너 박기훈이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 각국의 가곡부터 오페라 아리아 및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색다른 구성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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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남성 4중창 그룹 '라포엠'이 듀오 콘서트 무대를 선보인다.
6일 공연 기획사 인넥스트 트렌드 측은 라포엠이 콘서트 '2021 윈터 스토리 시리즈(2021 WSS)' 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다.
'2021 WSS' 는 "따뜻한 연말, 당신에게 들려줄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라포엠 멤버 유채훈과 정민성이, 최성훈과 박기훈이 각각 듀오를 이뤄 참여한다.
오는 21일과 23일에는 테너 유채훈과 바리톤 정민성이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들은 추운 겨울 사람들을 따뜻하게 위로할 곡들과 대중적인 곡들을 스트링 앙상블과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편곡했다.
22일과 24일에는 테너 최성훈과 테너 박기훈이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 각국의 가곡부터 오페라 아리아 및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색다른 구성으로 선보인다. 이 곡들은 두 대의 피아노에 맞춰 연주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we02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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