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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다위기 여파' 中 지준율 인하.."223조원 유동성 공급"

김민아 입력 2021. 12. 06. 18:46 수정 2021. 12. 0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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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경기 둔화와 그룹 헝다(恒大·에버그란데)의 부채 위기 등의 여파로 중국이 지급준비율 인하를 결정했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6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은행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민은행은 또, 이번 지급준비율 인하를 통해 1조2천억 위안(약 223조원)의 장기 유동성이 시중에 공급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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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경기 둔화와 그룹 헝다(恒大·에버그란데)의 부채 위기 등의 여파로 중국이 지급준비율 인하를 결정했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6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은행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반영하면 중국 금융권의 평균 지급준비율은 8.4%로 낮아지게 됩니다.

인민은행은 “실물 경제 발전을 지원하고 금융 비용을 안정적으로 낮추려는 차원에서 인하를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인민은행은 또, 이번 지급준비율 인하를 통해 1조2천억 위안(약 223조원)의 장기 유동성이 시중에 공급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 인하를 단행한 것은 올해 들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앞서 지난 7월 15일자로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 충격에 대응해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내린 바 있습니다.

인민은행의 이번 지급준비율 인하는 헝다발 충격을 완화하고 경기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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